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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267

우리 가족에게 쏭끄란은.... (4월14일) 이틀만에 카페에서 접속했더니....아자라는 놈이 올려놓은 원달러환율하락 소식에 아주 슬퍼지는 하루군요....현재까지 환차손 17만원....910원대까지 떨어지면 45만원...ㅜ.ㅜ팜스프링...어제 다시갔습니다..여자 부동산컨설턴트가 어찌나 우리가족에게 잘 해주는지...상당히 넓더군요....입구쪽에는 타운하우스가...안쪽에는 단독주택으로 되어 있더군요..제가 협상중인 타운하우스는 집주인이 방콕에 사는데 17000밧 이하로는 절대 안된다고 해서 포기상태입니다...1~2천밧에 포기하기도 그렇긴 하지만....심리적 마지노선이라고 할까요...? 암튼 일단 접었습니다..집주인이 25000밧에 세놓더건데...20000밧까지 디스카운트해서 내논건데 15000밧은 절대 안된다....17000밧도 많이 양보한것이다...뭐.. 2007. 4. 25.
시원하게 비가 왔습니다...^^ 오늘부터 쏭크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거 같습니다...덕분에 한국대사관도 휴무구요....덕분에 저의 재외국민등록도 늦어지는거 같네요...빨리 재외국민등본이 도착해야 차를 구입할수 있을텐데요...오늘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저희와 열심히 집을 보러다녀준 부동산에이전시 아가씨가 매우 고맙게 느껴집니다...오늘 본 2곳....한곳은 단독무반...치앙마이 최고의 단지라는 팜스프링스.....단독무반도 조건이나 위치도 좋고...팜스프링스는 명성(?)만틈이나 타운하우스 단지지만 테니스코트에 수영장...크지 않고 적당한 크기에 잘 관리되어진 단지...팜스프링스에서 원래 본집외에 다른 에이전시를 통해서 매물로 나와있는 물건까지 봤는데...저희가 최초 보고자 한집은 17000밧....우연히 보게된 집이 2만밧.....두번째 2.. 2007. 4. 25.
두군데 부동산업체를 만나봤습니다....(4월11일) 어제 말씀드린 only-homes와 chiangmai-sabai.com.....두군데를 만나보고...3군데 집을 보았습니다...첫번째 only는 치앙마이역밑에 골프장인근에 집이었는데요....홈페이지에 2007115로 되어 있는 물건입니다...일단 와리스쿨하고 무진장 가깝구요....나이트바자등과도 가까운게 장점인듯 합니다...집도 괜찮고...잘관리된 연못도 있고.....근데 연못에 현우가 퐁빠지면 대책없다는거.....ㅜ.ㅜ두번째 sabai와 2군데 집을 보았습니다...첫번째집은 가보니 타운하우스더군요..현재 서양인 화가부부가 사용하고 있는데 새로 지어서 굉장히 깨끗했는데....3층인데다...계단이 너무 가파라서 현우때문에 무조건패스~~~두번째집은 에어포트플라자 바로 맞은편입니다...테스코쪽이죠....괜찮더.. 2007. 4. 25.
요 며칠동안 잡다한 이야기.. 매일 집구하는 재미없는 이야기만 해서..오늘은 그간 있었던 자질구래한 몇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치앙마이에 한국인들에게 알려진 일식집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와사비 VS 쓰나미...와사비는 님만헤민거리에 스타벅스옆에 기생하듯이 붙어 있는 일식집입니다....가족끼리 저녁을 먹으로 갔었죠....분위기 좋습니다...님만헤민거리변이 아니라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야외에서 식사를 하구요...가격대는 일식 프렌차이즈인 후지보다 20%정도 저렴하지만 맛은 동등하고 분위기는 오히려 낫다고 봐야겠죠....쓰나미....훼이우케이거리에...치앙마이대학정문 가기전에 변에 있는 일식집입니다...와사비보다 10%정도 저렴합니다....대학생들이 많이 오는듯하구요....와사비와 쓰나미를 비교해보면...와사비를 선택하.. 2007.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