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육1 추운 겨울에는 집에서 샤브샤브 풀~~코스를... 오늘로 이번 겨울의 추위는 사실상 마무리가 된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올해 겨울..정말 추웠습니다. 마음이 추울 일들도 사회에 많았던거 같구요.. 따뜻한 국물이 그리운 날씨이죠..샤브샤브가 딱 제격인 요리같아요 . . . . 집에 전화해서 샤브샤브먹게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육수를 만들어야죠..^^ 요새 구제역때문에 축산농가도 울상..소비자들도 울상입니다. 그런데 저는 구제역이랑 상관없이 한우는 못먹었어요...ㅜㅜ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샤브샤브용 호주산 냉동육입니다. 한번 해먹고 냉동실에 보관했었네요.. 요새 채소도 비싸서...ㅜㅜ 그나마 대중버섯인 팽이와 못난이 새송이버섯이나 덥썩 집을만 합니다. 청경채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거라..포기할수 없었네요....100그램에 600원. 코스트코에 보면 참깨소스를.. 2011.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