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답사15

12박13일 태국답사여행기(8) 여행 4일차....11월20일...전날 늦게까지 놀았던 탓에....나는 숙소에서 자고 있고...연수엄마는 미소네에서 소개받은 고급 스파안마를 받으러 혼자나갔다.....2000~3000밧하는 스파는 언감생신....500밧 1시간짜리 타이 마사지 받았다나 뭐라나......ㅡ.ㅡ일단 짐을 꾸려 체크아웃....!!개굴이랑 아자는 치앙라이도 먼저 떠나고......영원형님은 아마 내일 출국인데 오늘 학교들 더 알아보신다고 하신거 같다..전날 개굴과 아자가 묵고 있던 켄트하우스에 잠시 방문해보니 150밧에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켄트하우스로 이동을 했다...150밧에 더블침대....욕실....따뜻한 물이 안나온다......ㅡ.ㅡ한여름에도 따뜻한 물에 샤워하는 냉한 나는 좀 괴롭지만 연수엄마가 개의치 않기에 상관.. 2006. 12. 5.
12박13일 태국답사여행기(7) 19일 일정 계속........콘도로 돌아와 샤워부터 했다....역시 노는것도 힘들다.....ㅡ.ㅡ샤워하기전에 콘도안에 있는 작은 마트에 가서 맥주를 샀다...역시 저렴한 창 캔맥주...맥주야 뭐 시원한 맛에 먹는게 아닌가....한결맘님도 썬데이마켓에 오신단다......썬데이마켓에서 다들 만나겠군...썬데이마켓....!! 정사각형(?)의 옛성벽에 동쪽문이 타페게이트다.....우리나라로치면 동대문이었을듯.....성벽은 대부분 사라지고 이렇게 성문과 성벽 일부분이 남아있다... 이 성문 외곽쪽 광장에 우리나라 5일장처럼 일요일날 장이 선다.....외국인들이 많이가는 나이트바자보다는 싸다.....상대적으로 싼거지 진짜 현지인들에게 메리트가 있는 시장인지는 의문점이 든다...물건사다가 현지 상인들에게 나쁜 소리.. 2006. 12. 4.
12박13일 태국답사여행기(6) 19일 투어일정의 연속....땟목에서 내려 난농장으로 향하였다.....가이드가 가는 도중 차안에서 묻는다....원숭이쇼와 뱀쇼가 있는데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볼수 있단다...땟목타고 내려오면 직사광선을 머리위로 직접 쬐었더니 만사가 귀찮다...한 겨울에 일사병증상이라.....허허 어처구니가 없다...코끼리타고나서 동물가지고 뭐하는거 보기도 싫다...헐.......꽁짜로 보여줘도 안갈판국에 유료라네.......당연히 만장일치 패스~~~~난농장에 도착하였다......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서양난이다....중간중간 꽃중에서 가장 이쁘다는 인(人)꽃들도 섞여 있으니 유념해서 보시길....^^연수엄마..... 배추님.. 연수엄마...현지...민지???? 은진가..? 모르겠다....ㅡ.ㅡ 우리 부부..... 나뭇잎.. 2006.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