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골1 연남동 채윤희 홍대나 신촌쪽은 집에서 멀어서 잘 안가게 되는데..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다녀왔습니다..^^ 음식점이름은 채윤희....사장님 성함입니다. 가게내부는 작고 아담합니다. 한 15분정도 수용이 가능할까요..???? 사진상에 두분이 공동사장님들이세요.. 차가운 냉순두부를 음주전에 먹도록 내어주시구요. 주바리형이 담근 동동주(??)를 애프타이저로 한잔마시고 술자리를 시작합니다. 맛이 좋더라구요..?? 음식점에 메뉴는 다양하지는 않은데....그럴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분위기냐면...퇴근하고 집에 들어가서 아내한테 술상좀 봐달라고 하면 만들어줄법한 음식과 정성에....약간의 상업적 느낌이 섞인 그런 곳이거든요. 첫 안주는 떡갈비.굵직굵직하게 다져서 들어간 마늘이 좋습니다. 나물전...밀가루는 거들뿐....나물천.. 2012.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