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1 일식점 쿠마 잠실에서 목동까지 긴 여행을 했습니다....^^;; 주바리님이 목동에 괜찮은 일식점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주인장님이 알려지는게 싫으시다고 하셨는데...어떤 분이 이미 블로그에 글을 올리셨다길래..저도 올립니다. 대신 정확한 위치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쿠마가 곰이라네요.. 공간은 작습니다. 다찌와 테이블 몇개..주인장님은 돈 많이 벌어서..현재 규모의 절반으로 줄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어제 마신 사케...사케는 아는 바가 없어서리.. 미소된장국을 먼저 내주시네요... 참...쿠마에는 메뉴판이 없습니다. 그날그날 주방장님이 좋다고 판단되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 나옵니다. 첫번째로 먹은...다시마로 싸서 숙성시킨 남해안 자연산 광어 다시마로 숙성시키니 회에서 감칠맛이 돌더군요...흐흐흐 .. 201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