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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26

12박13일 태국답사여행기(11) 여행 6일차 11월22일....도이창 사장님이시자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과 걸어서 치앙라이 도이창커피 사무실로 이동했다....아침부터 맥주로 시작한 도이창 사장님은....사무실에 도착해서도 하이네켄를 드신다.....그날 엄청 술을 드셧다....건강도 안 좋으시다는데 술을 너무 좋아하시는거 같다...반가워서 그랬을수도 있고...암튼 그렇게 폭음은 자주 하지 않으신다고 하시는데...암튼 걱정스런 부분이다...사무실근처 풍경이다...여전히 치앙라이 하늘은 청명하다.... 근처 공사현장이 있어서 찍어봤다..... 개인적으로 건축에 관심이 있기에 이내들은 어떤식으로 하나 유심히 봤다....철근배근이나 거푸집등 영 부실해보인다....철근도 너무 가는거 같고......갯수도 부족한거 같고...전문가가 아니라...대충 비.. 2006. 12. 6.
12박13일 태국답사여행기(10) 이제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한다.....12박13일 일정중에 이제 겨우 5일짼데....은제 다 쓰냐.......ㅡ.ㅡ그래두 써야지...이런 의무감에 쓰면 이야기가 잼읍서 지는데....사실 보는 분들에게 차표한장 영수증한장이 새로울거 같아서 꼼꼼히 찍어서 보여드릴려고 맘먹었는데...맘처럼 안되는게 또 사람일이라...ㅋㅋㅋ계속해서....아직도 여행 5일째 11월21일....Big C에서 나와 뚝뚝을 잡았다......목적지까지 대당 40밧....맞나...???치앙라이는 쏭테우를 보기가 힘들다....차량도 별루 없어서 오토바이 빌려서 이동하기 딱이다...하지만 우리는 일행인지라....나이트바자에 도착...... 푸짐하게 각종 음식들을 각각 음식부스에서 알아서들 사서 오셨다......나이트바자안에 푸드코트의 구조는.. 2006. 12. 5.
12박13일 태국답사여행기(9) 여행 5일차 11월21일...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터미널에 나가보지 않고 웹상에서 치앙라이행 버스시간표를 정확히 알기에는 힘들었다...검색된 자료마다 다 틀리다...그냥 일찍 씨즐님 일행과 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했다...우리보다 먼저 도착하신 씨즐님 일행이 버스표를 먼저 끊어놓으셨다....치앙라이까지 에어컨버스 차비는 180밧...!!좌석도 뒤로 넘어가고....음료수에 과자까지 안내양이 친절히 서비스한다....근데 아줌마다.....ㅡ.ㅡ3시간거리.....하지만 거리상으로는 1시간30분에서 2시간거리지만 도로사정이 여의치 못하다..그렇다고 비포장이냐....전혀 그렇지는 않다....8시반쯤 만났는데...차편은 9시30분(??)시간이 있어 근처식당에서 아침을 먹기로 한다...지수아빠님이 근처 식당가를.. 2006. 12. 5.
12박13일 태국답사여행기(8) 여행 4일차....11월20일...전날 늦게까지 놀았던 탓에....나는 숙소에서 자고 있고...연수엄마는 미소네에서 소개받은 고급 스파안마를 받으러 혼자나갔다.....2000~3000밧하는 스파는 언감생신....500밧 1시간짜리 타이 마사지 받았다나 뭐라나......ㅡ.ㅡ일단 짐을 꾸려 체크아웃....!!개굴이랑 아자는 치앙라이도 먼저 떠나고......영원형님은 아마 내일 출국인데 오늘 학교들 더 알아보신다고 하신거 같다..전날 개굴과 아자가 묵고 있던 켄트하우스에 잠시 방문해보니 150밧에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켄트하우스로 이동을 했다...150밧에 더블침대....욕실....따뜻한 물이 안나온다......ㅡ.ㅡ한여름에도 따뜻한 물에 샤워하는 냉한 나는 좀 괴롭지만 연수엄마가 개의치 않기에 상관.. 2006.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