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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8

태국 쌀국수 엔타포 엔타포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만...대충 쌀국수중에 분홍색 국물에 해산물과 어묵..그리고 삼각형 튀김덩어리가 들어가는 국수를 보통 엔타포라고 하더군요. 엔타포를 잘하는 집들이 많겠지만 밤새하는 집들은 별로 많지 않겠죠...농허이에 1군데가 있습니다. 치앙마이에 술좀 마신다는 분들은 이미 다들 알고 계셨던 집입니다만... 구글위치입니다.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치앙마이-람푼로드를 따라 내려오면 삼거리 비스무리하게 나오는데 가운데 삼각지에 있습니다. 위쪽으로 가면 홀리데이인호텔이겠죠.. 주변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밤에도 찾기쉽습니다. 모퉁이에 있는 가게모습입니다. 엔타포입니다. 국물이 적다 싶으면 좀 더 부어달라고 말씀하시구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에어포트플라자 4층 푸드코트에 엔타포가 더 맛난거 같.. 2009. 2. 11.
치앙마이89플라자 야시장 아마 동네주변에는 거의 야시장이 있지 않나 싶은데요...저희 동네는 치앙마이89플라자 옆 공터에서 매주 월,화요일에 장이 서는거 같습니다. 야시장은 뭘 꼭 사야하는게 없어도 그냥 구경하러 다녀도 제법 재미있죠..그래도 한100여밧은 쓰게 됩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이제 자리를 펴는 상인들도 있네요.. 제가 요새 필꽂혀서 먹는 싸이끄럭.. 요거 어묵튀긴건데 먹을만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시장피자가 있는데..여기도 있습니다..^^ 야채코너 싸이우억 예전에 한번 먹어봤는데.....요거 한국에 가져가서 팔면 제법 짭짤할걸요.. 찹쌀도너츠..안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각종 튀김 생물 정육점... 노란색 버섯...무슨맛일까 먹어보고 싶은데.. 이제 과일은 쏨으로 넘어갔습니다.... 튀김만두...요거 먹어봤는.. 2008. 11. 3.
치앙마이 무앙마이시장에서 구입한 과자들 오늘 무앙마이시장에서 사온 것들입니다... 바나나튀긴거....감자튀긴거... 큰봉지는 25밧...작은건 감자인데 10밧입니다...감자나 바나나나 가격은 같습니다.. 감자칩 마트에서 사면 양 엄청적게 들은게 아마 40밧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25밧짜리 사면 양엄청 많습니다.. 10밧짜리도 봉지과자 2개이상분량이구요.. 둘다 맛납니다...바나나는 단맛도 있고..그냥 바나나만 튀긴것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 고구마 샀는데 10킬로에 85밧줬습니다...가을 되니까 고구마가 제철인듯 하네요.. 2007. 10. 25.
훼이 등 따오..^^ 다녀왔습니다...^^좋았습니다...먼저 따오의 전경 좀 보실까요..? 호수(???) 저수지(????) 암튼 산정호수만큼 크기는 아닌거 같구요....그래도 제법 큰거 같더군요...저희도 수상방갈로에서 거하게 한잔들 했습니다...^^ 무슨 학꽁치같이 생긴 물고기도 있고... 요런 민물열대어(?)도 있더군요....한국에서 제가 길러본듯한 물고기인듯 합니다.. 중간에 비가 내렸는데요...짚으로 엮은 지붕으로 된 수상방갈로에서 술한잔하고 앉아 있으니까....옛날에 시골 원두막에 앉아 있던 기억도 나고....황순원에 소나기에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도 들고 그렇더군요...^^다 마음에 여유로우니 느낄수 있는 기분이겠죠.. 엄청 먹었습니다...ㅎㅎㅎ 짜짠~~~~~벌레튀김....우리의 아이들이 얼마나 잘 먹는지 보실까요... 2007.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