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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9

항동골프장 111타 11월7일날 항동골프장 갔다가 129타를 기록하여 안정적인 120대를 유지하고.... 11월12일날 다시 항동골프장을 방문해서 111타를 기록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100타안쪽으로 들어가야 다른 분들에게 골프치자는 이야기를 할수 있을텐데 싶네요.... 2007. 11. 14.
9월3일 골프를 시작한후.. 제가 정확히 9월3일날 골프채를 만져봤습니다.....그날 레슨을 처음 받은 날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정확히 2달되는 11월2일이었는데요....비록 퍼블릭이긴 하지만 항동골프장에서 120타를 쳤습니다.. 10월2일날 첫 라운딩을 하였는데퍼블릭인 산사이골프장이었습니다...모모형님,아자아자,피스맨형님,코코리형님과라운딩이었습니다......이때 9홀 50타를 쳤습니다....대부분 par3 홀이 대부분인 정말 퍼블릭한 골프장이었습니다... 10월6일날 도라에몽형님과 항동골프장 9홀을 돌았구요....이때 69타... 10월13일 역시 도라에몽형님과 항동골프장 18홀을 돌았는데 열심히 갈고 닦은 7번 아이언을 잊어버린지도 모르고 골프장에 쫄래쫄래 왔다가 한번도 연습하지 않은 6번 아이언으로 쳐서 스코어가 엉망이었습니.. 2007. 11. 2.
골프 첫라운딩 골프에 골자도 모르던 제가...어제 드디어 감격스러운 첫 골프를 쳤습니다...ㅡ.ㅡ 비록 정규홀도 아니고 거리도 매우 짧은 퍼블릭 골프장이지만....처음 필드에 나가는 저에게는 그 어느 골프장과 비교해도 되짐이 없더군요... 아침 일찍 산사이골프장에 도착해서 연습으로 2박스치고...피스맨형님,모모형님,코코리형님,아자아자와 라운딩을 시작했습니다.. 참 어제 아침 일찍 골프연습장에 나가서 찬바람 맞으면서 마마표 새우맛 ?c양컵라면으로 배채우고 연습하니 치앙마이에 대한 호감도가 200% 급상승했습니다...잘못하면 이곳을 떠나지도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그리고 산사이골프장 너무 좋더군요....연습장은 아름드리 나무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서 엄마뱃속같은 포근함이 들구요.. 골프장은 코스나 기타 테크니컬적.. 2007. 10. 3.
골프 사실 크게 매력을 못느끼고 있던 운동이었습니다... 지금 항창불어나는 근육때문에 헬스에 관심이 더 많은데 좋은 기회가 와서 좋은 분들하고 같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처음 뭣모르고 나갔다가 레슨을 처음받았는데..... 사실 아직까지 큰 매력은 모르겠습니다...열심히 배우고 필드에 처음나가서 직접해봐야지 뭔가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이왕 시작했으니 기초부터 잘 다져서 남들이 같이쳤을 때 기분 좋은 사람정도까지는 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채를 내림해주신 피스맨형님을 비롯해 골프에 입문하게 이끌어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7.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