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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11

요새 과일이 너무 비싸요.......ㅠ.ㅠ 요새 과일이나 야채가격이 장난이 아니게 비쌉니다. 복숭아 3개 만원..수박은 2만원이 훌쩍 넘어가구요....쉽게 손이 가질 않습니다. 아내가 코스트코에 다녀와서 하는 말이 요새는 수입과일이 더 만만하다고 하면서 자몽과 씨없는 포도를 사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씨없는 포도는 보통 칠레산이 당도가 높고 맛난데...이건 미국산인데...괜찮습니다. 평소에 먹던 씨없는 포도와는 다른 종인듯 합니다. 보다싶이 알 하나하나가 작은 사과같습니다. 씹는 느낌이 아삭아삭하면서...능금..??? 암튼 포도와는 다른 과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껍질채먹다보니 떫은 맛도 있지만 당도도 괜찮고 맛있네요. . . . . . . 이미 불고기베이크와...치킨커리로 저녁을 먹고..후식까지 먹었는데....이제 뭘 해야하나요... 2010. 9. 1.
뭔가 궁합이 맞는다 생각이 들때... 며칠전 고기를 먹었건만...연수엄마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오늘 고기궈먹게 퇴근할때 양파랑 감자랑 새송이버섯좀 사와줘~~~ 그래서 퇴근전에 가락시장을 한바퀴 돌며 구입했습니다. 제주도 햇감자 1킬로 2000원..무안 양파 반관에 2천원..새송이 좀 큰거 8개들이 2천원.. 요렇게 장본걸 자전거 뒷자리에 가져오기위해 빈박스에 포장을 하죠.. 오늘은 제스프리 골드키위 박스입니다. 코스트코산 호주산 로스용 목심...마블링...뭐 이런거 없습니다. 싸니까....단백질 보충차원에서 먹습니다. 일요일날 양평텃밭에서 따온 상추와 시금치로 만든 샐러드 뭐 이렇게 간단히 먹습니다. 새송이가 맛없게 보이네요....근데 맛납니다..^^ 밥먹는 도중에 6시에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시작하네요...첫곡으로 마이클 잭슨의 beat i.. 2009. 6. 16.
코스트코 치즈케이크 치즈케이크는 역시 싸고 맛난 코스트코가 최고인듯 합니다. 사실 솔직히 말해서 다른 치즈케이크를 먹어본게 5번도 안됩니다..^^;; 정말 맛난 치즈케이크를 못먹어봐서 저에게는 코스크코 치즈케이크가 제일 싸고 맛난 케이크입니다. 아침먹고 후식으로 케이크와 이탈리코로 뽑은 원두커피한잔이면 더이상 훌륭한 후식은 없습니다..^^ 커피마시다 괜히 심심해지면 아들녀석을 괴롭힙니다...그래서 아들은 절 싫어하죠..^^ 그림 잘 그리고 있는데 괜히 바지벗기고 사진찍고.... 짜증섞인 저 표정....그래두 내가 니 애비다..............ㅡ.ㅡ 200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