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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7

오늘 저녁 메뉴는.. 해물야채볶음.....집에서 만든 팔보채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냉동 해물모듬과 백일송이버섯..청경채..양파..기타등등 걍 볶아주면 됩니다. 집에서 직접 만든 고추기름과..전분가루..간단하죠.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던 삼육콩국....대실패입니다.....ㅠ.ㅠ 다음에 가면 반품하려구요...어쩔수없네요...너무 묽어요...저는 걸쭉한 국물이 좋거든요. 코스트코의 장점은 반품에 있죠...저번에 냉동등갈비팩을 샀다가 냉동실에 고히 보관하다가 반품한적이 있는데 전량 폐기처분한다고 하더라구요...미안했습니다. 좀 더 신중히 생각하고 구매할걸하는... 근데 면을 다먹고 국물을 마시는 맛은 또 괜찮더라구요. 큰딸 연수는 이게 더 맛나다고하는데...그래도 반품이죠. 2010. 7. 22.
코스트코에서 새로 발견한 아이템 콩국.....!! 제일 맛난건 집에서 직접 갈아만든 콩국이겠지만...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두번째로 맛난건...재래시장통에서 매일매일 갈아서 큰 고무물통에 얼음띠운 차가운 물속에 넣어져 판매되는 콩국이겠구요.. 그 다음은 뭐...일반 식품회사에서 나오는 콩국물일텐데요... 코스트코에 갔다가 삼육에서 나온 콩국을 발견했습니다. 뭐...콩은 수입산이긴 한데요...전 별로 그런거 잘 안가려서요..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가 12000원이 넘는데다가 배송료포함하면 14500원은 최소한 넘겠죠... 코스트코가격은 8740원..?? 암튼 오차범위3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콩국수를 매우 좋아해서...1000밀리 6개짜리 1박스 사 놔두니...든든하네요..^^ 2010. 7. 13.
잔치상..^^ 금일 맑음형님네 초대를 받아 방문했다가 융숭한 대접을 받았네요..^^ 아침을 학교에서 먹고 갔는데...일찍은 점심을 또 엄청먹고....그리고도 모자라.....콩국수까지................ㅡ.ㅡ 사실 콩국수는 정말 민폐끼치는 건데...제가 너무 좋아하는 아이템이라...염치불구하고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했는데...아마 저때문에 오늘 같이 가신 분들 눈치안보고 맛나게들 먹었을걸요...ㅎㅎㅎㅎ 상차림이 대단합니다...버섯볶음..각종 전들....불고기..골뱅이무침...잡채....깻잎절임....샐러드...브로콜리.. 태국에서 귀한 깻잎..쌈으로 엄청들 먹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콩국수는 사진도 못찍었네요....콩국수가 눈앞에 있다보니...정신을 읽어서리...ㅎㅎㅎㅎ 걸쭉하고 씹힘이 있는 콩국물은 한국산 국수.. 2008.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