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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도현우..!! 드디어 이름을 쓰다

by 연수현우아범 2009. 9. 21.
도현우...2005년 1월26일생
만4년8개월정도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직접 썼습니다. 만3세때 한글을 홀로 깨우친 누나보다야 늦었지만..
공교육과..사교육...그리고 부모교육없이 홀로 자신의 이름을 썼다는게 참 대견스럽습니다.

사교육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저의 교육관은...쉽게 풀어 이야기하자면...그게 뭐던간에...할놈은 하고..안 할놈은 안한다..그리고 시기가 있다입니다.

키라던가 신체발달의 늦고 빠름은 인정을 하지만...학습능력에 대해서는 그렇게 관대하지가 않습니다. 어떤 아이는 3살에 깨우치기도 하고...어떤 아이는 7살에 깨우치기도 합니다.
어떤 아이들은 고3때 좋은 능력을 가지게 되는 친구들도 있지만 늦게 깨우치는 친구들도 있죠...그걸 만학도라고 표현할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암튼...우리 현우가 본인의 이름을 직접 썼습니다. 그렸다는게 더 적절할듯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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