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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기74

일상생활 저희집에 밤에 서울쪽을 바라보면 항상 밝습니다.... 뭔지는 모르겠는데... 걍 추측으로 서울 도심의 불빛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연수가 거실쿠션에 누워서 자고 있는데 똥꼬가 팬티를 먹었답니다... 연수엄마가 웃겨서 한장찍었다네요....^^ 연수엄마가 현우 백일사진 안찍어주냐고.... 그래서 제가 옛날이나 사진찍는게 귀해서 백일이니 돌이니 사진찍고 그러지.. 요새 처럼 디카니 디캠이니.... 허구헌날 찍어되는데 뭔 백일사진이냐고... 그래도 밑에 찍은 사진처럼 찍어주고 싶다고...... 그래서 제가 찍어준다고.... 일반 디카로 찍을라니 내공도 부족하고......쩝.. DSRL카메라가 가지고 싶지만......연수엄마와 합의하에 수동기능이 있는 카메라를 사기로 했습니다. 공부좀 해서 하이.. 2008. 11. 20.
모래놀이터 만들기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어제 오늘 아침 이렇게 이틀동안 하루 2시간씩 작업했습니다...^^ 마당에 집공사하고 남은 모래가 있어 이걸루 연수 모래놀이터를 만들어줘야 싶어서 계속 벼르고 있다가 이제야 만들었네요...^^ 집입구쪽 마당 모습입니다.... 항상 너저분 했죠...ㅋㅋㅋ 먼저 마당바닥 고르기를 하고....집에 있는 빨간벽돌로 테두리를 만들었습니다.. 집에 남아 있던 각재로 테두리를 만들어 벽돌위에 올려주고 모래를 퍼 담았죠... 적은 분량인데도 어찌나 힘들던지.......ㅠ.ㅠ 운동부족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옆에 보이는 화초는 양평댁님이 붓꽃이랑 국화꽃 주신거 심은겁니다...^^ 이 자리를 빌어 양평댁님께 감사드립니다...^^ 맨처음 사진보다 마당이 많이 깔끔해졌죠...? 아직 손 볼때가 .. 2008. 11. 20.